고흐는 여러 차례 자화상을 남겼다
이는 당시 모델 비용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하여 자신을 표현하였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인물의 눈빛 마저도 고스란히 전달 된 고흐의 자화상은 그 작품성으로 상당히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작품명 : 밀짚모자를 쓴 자화상
제작년도 : 1887
작품재료 : 캔버스에 유채
작품크기 : 35.5x27cm
소장위치 : Detroit,Detroit Institute of Arts
작품명 : 자화상
제작년도 : 1887
작품재료 : 카드보드에 유채
작품크기 : 42x33.7cm
소장위치 :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시카고)
작품설명 : 고흐가 파리에 온 이후 처음 접한 전시회는 바로 쇠라의 〈그랑드자트〉가 전시된 1886년의 마지막 인상주의 전시회였다. 고흐는 파리에서 거의 30점의 초상화를 그렸는데, 이 작품에서 나타나는 작가 얼굴과 저고리의 부서진 듯한 색채, 특히 배경의 '점들'은 쇠라에 대한 그의 동경을 반영하고 있다.
작품명 : 회색 중절모를 쓴 자화상
제작년도 : 1887
작품재료 : 카드보드에 유채
작품크기 : 41x32cm
소장위치 : Amsterdam Rijksmuseum Netherlands
작품명 : 이젤 앞의 자화상
제작년도 : 1888
작품재료 : 캔버스에 유채
작품크기 : 65.5x50.5cm
소장위치 :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
작품설명 : 반 고흐는 수많은 자화상을 남기고 있는데 이 작품은 그가 가장 정신적으로 안정되어 있을 때 제작된 것이돠.
청 황 녹 적을 기조로 짧은 필치를 병열시킨 이 작품은 화가의 예리한 시선에 의해서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유연한 느낌을 주며 인간의 무한한 탄력성을 의식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무슨까닭일까. '색을 가지고 세계를 불태우는' 철저한 색채주의자인 그의 화풍과 자기를 억제시키려는 내면적 욕구의 충돌이 화면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고 본다면 잘못일까. 다른 화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예리한 통찰력은 강하면서도 충실한 화면을 창조한 원동력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서로 대립되는 요소를 조화시키는 것, 이것이 고흐의 예술이다.
작품명 : 파이프를 문 귀를 자른 자화상
제작년도 : 1889
작품재료 : 캔버스에 유채
작품크기 : 51x45cm
작품설명 : 강열한 적색과 황색에서 무서운 광기가 느껴진다. 반고흐 자신의 귀를 자른 뒤 곧 생 레미의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2년 뒤인 1890년 권총자살로 37살의 짧은 삶을 마감했다.
작품명 : 고갱에게 바친 자화상
제작년도 : 1888
작품재료 : 캔버스에 유채
작품크기 : 62x52cm
소장위치 : 포그 미술관
작품설명 : 고흐는 많은 자화상을 남기고 있는데, 그 하나하나가 당시 그의 내면 생활을 읽을 수 있게 솔직하게 나타내고 있다. 이 자화상은 고흐 자신이 말했듯이 색채가 없는 회색 주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는 간혹 자기 작품을 친구들에게 선사하기도 하고 교환하기도 했다. 때로는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까지도 작품을 나누어 주기도 했었다. 이 작품은 고갱과 교환한 <자화상>이며 <밤의 카페>와 같은 주에 완성되었다. 그러나 <밤의 카페>가 빨강과 초록의 대조에 의한 강렬한 구성인데 비하면, 이 <자화상>은 상당히 억제되어 있다. 그것은 바로 그 무렵의 내면 생활에 있어 격한 동요를 나타내고 있고, 아를 시대 초기의 안정을 깨뜨리고 평형을 잃은 흔적이 짧은 머리칼과 예리한 시선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작품명 : 귀를 자른 자화상
제작년도 : 1889
작품재료 : 캔버스에 유채
작품크기 : 60x49cm
소장위치 : 커톨드 미술관 (런던)
작품설명 : 고흐는 자해 사건 이후 귀에 붕대를 감은 자신의 모습을 두 점의 자화상에 담았다. 그 중 하나인 이 그림은 다른 것에 비해 더 미묘하고 성찰적인 느낌이다. 발병 후 2주가 지나 그린 이 그림은 차분하고도 기품있는 고흐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강한 빛 아래서 자신과 침착하게 대면하고 있는 있는 고흐는 그가 아직 훌륭하게 살아 있음을 주장하는 듯하다. 이 이미지는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다.
"화가이기 때문에 겪은 발작이었기를 바란다. 하루하루 내 머리는 평온을 회복하고 있다." 고흐는 테오에게 이렇게 썼다.
작품명 : 자화상
제작년도 : 1887
작품재료 : 카드보드에 유채
작품크기 : 42x33.7cm
소장위치 :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시카고)
작품설명 : 고흐가 파리에 온 이후 처음 접한 전시회는 바로 쇠라의 〈그랑드자트〉가 전시된 1886년의 마지막 인상주의 전시회였다. 고흐는 파리에서 거의 30점의 초상화를 그렸는데, 이 작품에서 나타나는 작가 얼굴과 저고리의 부서진 듯한 색채, 특히 배경의 '점들'은 쇠라에 대한 그의 동경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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